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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작성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

2019. 6. 4.

블로그를 어떻게 작성할 것인가에 대해서 많은 고민들을 해왔습니다. 글쓰기 테크닉부터 글쓰기 주제까지 여러 가지 분야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고민을 했었는데요 지금에 와서 느끼는 점은 것 글을 쓰는 것 자체가 하나의 노동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는 글이라면 글을 읽는 사람도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읽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를 위해서 단순히 분량을 채우기 위해서 글을 작성할 경우에는 글을 쓰는 사람도 고통이고 글을 읽는 사람도 그 글의 효용 가치를 느낄 수가 없는 것이 당연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글을 생산해내는 것보다 더 읽기 좋고 편안한 느낌을 그를 만들어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컨텐츠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런 컨텐츠들 가운데 마지막까지 살아남고  사람들에게 가치를 인정받는 블로그는 얼마나 될까요 인터넷을 찾아 보다 보면 오랜 기간 동안 살아남아서 사람들이 찾아가는 블로그들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럼 블로그들은 진술한 내용과 재미있는 필체 그리고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서 사람들의 관심을 놓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블로그들을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저같은 경우는 블로그를 오랜 시간 배우긴 했지만 특정한  주제를 유지하지는 못 했습니다. 그때 그때 트렌드에 따라서 글을  작성하고 제가 관심이 있을 때 글을 작성 했다가 또 바쁘면 글을 작성하지 않고 이렇게 꾸준하지 못한 블로깅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방문자도 많지가 않습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글을 적어야 할지 지금 잠시 고민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하는 것 자체가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는데요 글을 쓰는 것이 괴롭고 힘든 일이 되는 것은 저도 원하지 않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단기간의 인기 나 방문자수를이를 위해서 글을 적는다면 이렇게 괴로운 상황이 생기게 될 것 같습니다. 내가 가지는 관심사는 끊임없이 변하고  접하는 정보도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보들을 정리하고 기록 가는 방식을 취한다면 저만의 독특한 관점과 내용을 바탕으로 하나하나에 글들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보다 더 알차고 좋은 내용을 부담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하는 시간이 휴식이 되고 자기 발전을 위한 밑거름으로 써 시간투자가 된다면 더 없이 좋은 방향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방향으로 조금씩 블로그를 만들어 나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