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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의 꿈이 살아 있는 곳, 포틀랜디아

2014. 2. 22.

얼마전 미드를 하나 알게 되었다. 친구가 소개시켜준 건데, 포틀랜디아란 미드이다.

잠깐 예고편을 본 바로는 90년대의 꿈이 살아있는 곳, 지금 시대에도 이런 곳이 남아 있다니, 이런 느낌의 상큼한 시트콤인 것 같다.

예고편 인트로에 나오는 문구중에 이런 말이 기억에 남는다.

11시에 일어나는 로망이 있는 곳, 젊은이들이 은퇴하러 가는 곳!

어깨에 힘빼고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미드인듯,

그리고 주인공들 캐릭터가 완전 매력적이다.

오랜만에 볼만한 미드를 만난 것 같다.


90년대의 꿈이 살아 있는 곳, 포틀랜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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