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를 편안하게 내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을 할 때 목에 긴장을 주고 말을 합니다. 목소리를 낮게 혹은 높게 꾸며서 내는 습관이 있는 것이죠. 이렇게 목소리를 낼 때 긴장하지 않고 자기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목소리를 낼 수 있다면 말하는 것이 무척이나 편안해 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자기 목소리를 어떻게 찾을 수 있을지 한번 조사해 보았습니다.
우선 미국의 목소리 전문가인 쿠퍼 박사의 영상을 한번 보시죠
목소리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목소리 톤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가장 편안하게 낼 수 있는 타고난 목소리 톤을 찾게 되면 발성이 잘 되지 않는 문제가 상당부분 해결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목소리 톤에서 편안하게 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복식호흡이 필수라고 합니다.
한번 다음 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목소리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과학카페에서 다룬 내용인데요, 위의 동영상과 같은 내용이지만 실제로 이를 적용해본 사례를 통해서 설명을 하기 때문에 이해하기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럼 자기 목소리를 찾기 위한 방법을 정리해 볼까요.
자기 목소리를 찾는 방법
위의 동영사에 나온 쿠퍼 박사가 제시한 방법인데요, C스팟을 이용해서 자신의 본래 목소리 톤을 찾는 방법입니다. 손으로 가슴 중앙의 갈비뼈 아랫부분을 눌러 흔들어주면서 허밍을 합니다. 그렇게 하면 소리가 자연스럽게 어떤 톤을 찾아가게 되는데요. 이 톤이 자신이 본래 가지고 있는 자연스러운 음성 톤이라고 합니다. 이 때 눌러주게 되는 부분이 C 스팟이라고 쿠퍼 박사가 자신의 이름을 따서 명명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찾은 자신의 소리 톤을 확실하게 인지하기 위해서 평소에 허밍을 통해 공명음을 반복해주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자신의 본래 목소리를 찾는 것은 자신에게 가장 편안한 음을 찾고 이를 반복해서 연습하는 것이죠.
성대 관리하는 방법
우선 목소리를 잘 내게하기 위해서 날계란을 먹는 것을 근거가 없는 말이라는 것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성대를 관리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충불한 수분 섭취입니다. 물을 조금씩 자주 마셔주어 몸의 수분을 항상 충분히 유지해서 성대가 건조해지지 않게 관리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갑자기 큰 소리를 내지 않도록하고 목에 무리가 갔다고 생각될 경우에는 따뜻한 물을 마시면서 소리를 내는 것을 잠시 쉬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목을 따뜻하고 부드럽게 마사지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발성치료
참조
http://m.blog.naver.com/violindusen/120124970060
http://www.healthda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30
http://nstckorea.tistory.com/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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