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여러 가지 병원이 많아서 좋은 병원을 찾기가 참 힘들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중에서도 치과를 어디로 가야 될지 혼란스러울 때가 많이 있는데요 이번 글을 통해서 제가 다니는 치과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양심 치과라고 불리기도 하는 치과들이 있는데요 그런 치과들에 제가가 본 것은 아니지만 여기 제가 다니는 치과 하는 정말 양심 치과라고 불러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신촌에 있는 소명 치과 인데요 김동오 선생님이 운영하시는 작은 치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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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책도 한 권 쓰셨는데요 치과의사도 모르는 진짜 치과이야기라는 책입니다.이 책을 보면 김동오 선생님의 진료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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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 치과에 찾아갔을 때 이빨이 많이 안 좋은 상태 였었는데요, 원장선생님의 친절한 설명과 안내를 통해서 지금은 안심하고 치과에 다니고 있습니다. 일반 치과에서 쉽게 치료하는 충치나 발치 진료도 여기서는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충치를 마냥 제거하는 것이 최선이 아니라 제거하는 과정에서 이빨이 삭제되고 그런 과정에서 이빨이 약해지는 것도 고려해서 충치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또 한 달 치로 인한 전체적인 치아의 균형까지 고려해서 치료를 해 주시기 때문에 더 신뢰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김동오 선생님을 진료 방식이 궁금하신 분이라면 책을 한번 사서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선생님이 운영하시는 카페에 방문하셔서 한번 글을 살펴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일반 치과도 훌륭하게 치료를 잘 하는 치과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동네 치과에서도 충분히 좋은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책을 통해서 다양한 관점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과 모르고 있는 것은 천지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치과 진료가 있어서 다양한 관점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치과 진료를 새롭게 받으실 일이 있다면 신촌에 있는 소형 치과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http://cafe351.daum.net/_c21_/home?grpid=1CI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