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글에서는 공항이용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자동 입출국 심사에 대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입출국 심사를 이용하면 오랜시간 기다리지 않아도 빠르게 공항 입출국 심사를 할 수 있어서 시간을 아낄 수 있구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자동출입국 심사 시스템 홈페이지인 ses, smart entry service 홈페이지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ses홈페이지의 ses안내 항목에 들어가면 상세한 안내를 볼 수 있습니다. 자동 입출국 심사 서비스는 심사관 대면 심사를 대신하는 출입국 심사 서비스인데요, 지문과 안면 정보을 이용해서 심사르 할기 때문에 여권 바이오정보를 사전에 등록해야 하며, 이 등록된 정보 활용에 동의한 경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동 출입국 심사는 등록센터에 방묵해서 신분증과 복수여권을 제시하고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때 복수여권은 여권자동판독이 되는 여권이어야 합니다. 외국인의 경우에는 17세 이상 등록외국인, 한국방문우대카드 소지자, 복수상륙허가를 받은 외국인 승무원, 등의 경우에 자동 입출국 심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대한민국 국민인 경우 7세 이상이어야 가입할 수 있구요, 바이오정보 제공 활용에 동의해야 합니다. 만일 본인 지문 상태가 어떤 이유로 인해서 판독이 불가능 할 정도인 경우에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구요, 출입국이 규제되어 있는 경우 등의 경우에는 가입부적격 사유에 해당합니다.
자동입출국 심사 이용 중지의 경우는 허위로 가입한 경우나 가입한 이후에 출입국 규제와 같은 부적격 사유가 발생한 경우, 혹은 기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서 부적당한 이용자로 판단되었을 경우에 사용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2017년 3월부터는 등록 절차가 생략되어서 더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구요. 여권 유효기간 까지 ses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등록절차가 폐지되어서 바로 이용할 수 있지만, 만 7세 이상 18세 이하 국민인 경우에는 사전 등록이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개명으로 인한 이름 변경이나 기타 인적사항이 변경된 경우에도 사전 등록을 해야합니다. 주민등록 발급 이후 30년이 지난 국민의 경우도 사전등록을 해야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동 입출국 심사 이용 방법 안내
다음은 자동 입출국 심사대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처음에는 어색할 수 있는데요, 한번 이용해보면 간단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여권의 인적사항면이 나온 곳을 판독기에 올려놓습니다. 그럼 자동문이 열리는데요, 문이 열리면 게이트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손가락 지문인식기에 손가락을 대어서 본인 확인을 합니다. 이 때 손가락은 안내에 따라 해당 손가락을 올려놓으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안면인식 카메라를 통해 얼굴을 확인하면 출입국 심사 과정이 끝납니다. 그럼 나가는 문이 열리구요, 그대로 나가시면 심사가 완료됩니다.
이와 같은 자동 입출국 심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천공항, 김포공항, 김해공항, 제주공항, 청주공항에서 이용가능하구요, 인천항 국제선 여객터미널과 부산항 국제선 여객터미널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자동 입출국 심사 이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출입국 심사를 받기 위해서 길 줄을 기다릴 필요없이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인데요. 참고하셔서 여행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자동 입출국 심사 이용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