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간에는 수돗물을 안전하게 마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수기를 사용하기에는 비용문제가 있고 페트평 물을 사다 먹는 것도 비용도 지속적으로 들고 플라스틱 페트병이 엄청나게 많이 발생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수돗물이 깨끗하게 나오는 편인데요, 하지만 수돗물도 물을 정화하는 과정에서 소독 약품이 들어가고 수도 파이프로 물이 흘러오면서 수도 파이프의 오염에 노출 될 위험도 있습니다. 이런 위험을 피해서 안전하게 물을 마시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적절할 방법을 이용해서 수돗물을 마시게 되면 비용도 절감하고 페트병 사용으로 인한 플라스틱 쓰레기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수돗물을 받아두었다가 마신다.
수돗물을 바로 마시게 되면 소독약 성분과 수도 파이프 안의 성분이 물에 녹아나와 있을 위험이 있기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최소한 하루정도, 즉 전날 밤에 수돗물을 받아두었다가 하루가 지난 다음 물을 마시게 되면, 소독약의 휘발성 성분이 공기중으로 날아가서 마시기 좋은 상태의 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주전자 뚜껑을 열어놓고 끓인다.
물을 끓여 먹는 것도 안전한 물을 마시는 방법입니다. 이 때 수돗물을 끓일 때 주전자 뚜껑을 열어놓고 끓입니다. 주전자 뚜껑을 열어놓고 끓이는 이유는 수돗물 내에 함유된 소독약 성분을 확실히 날려보내기 위해서 입니다. 뚜껑을 닫고 끓일경우 물에서 배출된 소독약 성분이 다시 수분이 응결되면서 물속으로 돌아올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때 물을 끓일 때는 충분히 끓여서 확실히 소독약 냄새를 제거해 줍니다.
냉수만을 음용수로 이용한다. 뜨거운 온수관 물은 사용하지 말 것
뜨거운 물은 파이프를 통과하면서 파이프 내의 중금속을 녹일 위험이 있습니다. 보일러 내부 관을 통과하고 온수관 파이프를 통과하면서 중금속 성분이 녹아나올 수 있으니 뜨거운 물을 식수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수도물은 음용으로 사용할 경우 물을 한참 흘려보내고 사용할 것
수도물은 사용하지 않는 동안 파이프 내에 고여있는 상태로 장시간 멈춰있으므로, 파이프 내의 이물이나 여러가지 성분들이 물에 녹아 들어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음용으로 사용시에는 물을 한동안 흘려보낸 다음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샤워나, 청소 등 다를 활동을 통해 물을 충분히 사용한 다음 음용으로 사용할 물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결명자를 넣고 끓인다.
결명자를 넣고 물을 끓이면 물속에 있는 중금속 성분과 화학성분을 최대 90%정도까지 제거할 수 있으므로 결명자를 이용해서 물을 끓여 마시면 좋습니다. 결명자는 눈의 피로에 좋고, 변비나 위장병 등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중금속 제거효과와 함께 다양한 부가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물은 유리병이나 옹기에 보관한다.
물을 보관할 때 플라스틱 병에 보관하는 것보다, 유리나 옹기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k-water 홈페이지에 따르면 수돗물은 미네랄 함량도 풍부하다고 합니다.
적절한 방법으로 수도물을 음용수로 만들어 먹으면 비용도 절감하고 건강에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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