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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 지혈 방법, 코피 났을 때, 코피 주의사항 총정리

2016. 1. 7.

일하다가 혹은 일상 생활중에 코피가 나서 당황했던 경험은 꼭 한번씩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코피를 멈추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침착하게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코피를 효과적으로 멈추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코피 지혈시 주의사항 - 몸을 뒤로 젖히지 않는다.

코피가 났을 때 몸을 뒤로 젖혀서 머리를 뒤로 하게 되면 코피가 목으로 집중되어 기도를 막을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당황해서 목을 뒤로 젖히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합니다.


자녀가 취침중에 코피가 났을경우 누워있을 때 계속 코피가 나게되면 위에 설명한 것처럼 기도를 막을 위험이 있으므로 재빨리 지형을 해줍니다. 그리고 자녀의 안정을 위해 피뭍은 침구류는 보이지 않도록 치우는 것이 좋습니다. 긴장하면 혈압이 상승해서 출혈이 더 많이 될 수 있으니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조치합니다.

코피 지혈 방법

코피가 나면 우선 몸을 앞쪽으로 숙입니다. 그리고 피가 나는 콧구멍을 티슈나 거즈로 막습니다. 그 뒤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콧망울을 세게 압박하면 대게 피가 멈춥니다. 

머리를 심장보다 높이해야한다는 것에 유의하세요. 따라서 부득이하게 누워야 할 경우에도 베게를 이용해서 머리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얼음주머니를 코와 얼굴 부위에 대는 것도 지혈에 도움이 됩니다.

다시 정리하면 보통 하는 것처럼 콧등을 누르고 머리를 뒤로 젖히는 방법은 코 안의 출혈부의를 압박하지 몸하고 오히려 기도에 코피가 쏠려 기도가 막힐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머리를 앞으로 숙이고 코피가 나는 부위인 코 앞부분을 압박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 치료가 필요한 경우

만일 지혈이 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피가 난다면 출혈부위가 뒤쪽이어서 압박이 안되는 경우나 기타 다른 요인이 있을 수 있으니 빨리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만을 20분 이성 지혈을 했는데도 코피가 멈추지 않는다면 병원 치료가 필요한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머리 부위의 손상이 있은 뒤에 코피가 날경우에는 두부 골절이 의심되는 경우이므로 빠른 응급조치가 필요합니다.

또한 자주 코피가 나거나 별다는 이유없이 코피가 난다면 전문 의사선생님과 상담 후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코피의 원인

코 점막이 어떤 이유로 인해 심하게 부었거나, 코의 혈관이 약해젔을 때 자주 코피가 납니다. 이는 스트레스, 만성 피로, 과로 등으로 인해서 혈관이 약해지는 것이죠. 비염, 축농증 등으로 인해서 코에 손을 자주 대는 경우에도 코의 점막이 약해져서 출혈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코의 입구에서 약 1cm 정도 들어간 위치에 있는 비중격의 혈관의 벽이 얇아서 혈관이 쉽게 끊어지기 쉽습니다. 또한 현대인이 자주 이용하는 에어컨, 선풍기 등으로 인해서 건조해진 실내에 오래 있다보면 코의 점액 분비가 줄어들게 되어 쉽게 코피가 나게 되는 것이죠. 


코피 예방하는 방법

우선 코가 심하게 건조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의 체액이 고갈되지 않도록 충분한 수불 섭취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나, 만성 피로에서 벗이날 수 있도록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조:

https://www.nlm.nih.gov/medlineplus/ency/article/00310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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