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저온 화상이라는 말을 들어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핫팩이나 전기장판 난로와 같은 온열기구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온열기구를 이용할 때 저온화상이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 저온화상이 어떻게 발생하고 어떻게 조심을 해야 되는지 이번 기회를 통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온 화상은 비교적 낮은 온도의 물체에 장시간 접촉했을때 피부과에 손상을 입으면서 화상에 피해를 받는 경우를 말합니다. 40분에서 70도 정도의 낮은 온도에서도 장시간 노출이 되면 화상을 있게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고온화상은 비교적 짧은 시간 노출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온화 상은 고운 화상과는 다르게 피부가 장시간 노출이 되면서 발생을 하게 됩니다.
저온화상은 통증이 없이 비교적 증상이 경미하게 진행이 되기 때문에 저온화상이 발생하더라도 곧바로 알아차리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낮은 온도에서 오랜 시간 화상이 진행이 되기 때문에 조직의 손상이 깊은 곳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피부조직이 괴사 하거나 궤양이 발생하는 것과 같은 심각한 손상이 발생할 위험이 높습니다.
추운 겨울에 온열의 제품을 발 주위에 놓고 자거나 피부 주위에 놓고 이용하는 경우에 깜빡 잠이 든다면 특히 더 위험하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순간적인 자극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온도에 노출이 되면서 피부손상이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잠을 자는 동안에 저온화상이 심각하게 진행이 될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핫팩이나 온열 제품을 이용할 때에는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특히 주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난로를 이용할 때에는 최소 1 m 이상 떨어져서 이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이가 많은 노인의 경우에는 피부 감각이 둔감할 수가 있고 그리고 척추 질환 등에 다른 질환 있을 때 피부감각 저하가 있는 경우라면 온열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 수가 있습니다. 전화상으로 인해서 심각한 조직 괴사가 발생하면 회복이 정말 어려울 수가 있기 때문에 저온화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조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 사무실이나 집에서 여러가지 난방기구를 사용하실텐데요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이불을 깔고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고요 고온으로 장시간 틀어 놓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그리고 유탄포 저온 화상도 심각한 사례 중에 하나인데요 유탄포를 이용할 때 주머니에 뜨거운 물을 담아서 이용하기 때문에 피부에 직접 닿는 경우에 좋은 화상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제품을 이용할 때도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두꺼운 옷이나 이불을 이용해서 보호를 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상적으로 온열기구를 많이 사용하고 저온 화상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은연 중에 뜨거운 전열기구를 이용하다가 저온 화상을 입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온화상의 위험성을 알고서 조심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핫팩이나 온열기구를 이용할 때 주의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럼 따뜻한 겨울 안전하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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