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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공항에서 도톤토리 가는길 및 소요시간 안내

2017. 9. 2.

이번글에서는 일본여행시에 오사카 여행을 간다면 꼭 한번 들러볼 만한 곳인 도톤보리까지 가는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내려서 도톤보리까지 가는 교통편 정보를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소요시간과 비용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구글에서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구글에서 간사이공항에서 도톤보리 가는길 홍은 간단히 다음과 같이 출발지와 목적지만 입력해서 검색을 합니다.

그럼 다음과 같이 지도상의 이동 경로와 함께 교통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행으로 가는 경우 자동차보다 전철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간사이공항에서 출발하는 전철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출발하는 공항급행 열차를 타면 되는데요, 이 때 난카이난바행 열차를 탑니다. 난카이난바역까지는 약 45분정도 소요됩니다. 그리고 비용은 920엔입니다. 난카이난바역에 도착하면 걸어서 도톤보리까지 이동할 수 있는데요 약 10분정도 걸어가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구글을 통해 검색을 하면 전철 출발시간까지 확인할 수 있으므로 공항에서 시간을 확인하면서 전철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그럼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톤보리는 운하의 거리라고도 하는데요, 도톤보리 강을 따라 형성된 번화가입니다. 일본 특유의 분위기를 많이 느낄 수 있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거리이기도 합니다.

특히 도톤보리 강 양편으로 대영 네온사인과 광고들이 화려하게 밤 거리를 밝히고 있어서 화려한 오사카의 도시적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참고로 도톤보리까지 이동할 때 간사이 공항 이외 지역에서 이동한다면 다음 방법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도쿄역에서 도톤보리까지 가려면 JR 도카이도 신칸센으로 도쿄역에서 신오사카 역까지 이동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신오사카역에서 도톤보리까지 가는 방법은 지하철을 이용해서 신오사카역에서 난바역까지 이동해서 내린뒤 10분정도 걸어가면 됩니다.


간사이공항에서 도톤토리 가는길 및 소요시간 안내